표고버섯덮밥 만드는 법, 기커맨 홍국물로 간~

 

바삭하게 튀겨서~ 본 국물을 넣고 끓여서 살짝 얹으면 한 그릇 요리 완성 가족을 위해서 맛있는 요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제시입니다.

신랑과 송이는 매일 밤 행복한 가정식을 보면서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상차림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이 교육은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비판력, 인간성, 협력,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저녁식사 더 신경 쓰겠습니다.

오늘밤은 신랑이 좋아하는 표고버섯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로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표고버섯 덮밥을 만들어 간단히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1. 재료 준비는 오랜만의 튀김 요리라 버섯과 고기를 넉넉히 준비해 주었습니다.

덮밥용으로도 즐기면서 튀김으로 즐기려고 합니다.

표고버섯 덮밥에 올라가는 고기와 버섯만 준비하면 고기 100g, 표고버섯 1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덮밥에 들어가는 육수는 키코만 본토 국물과 건표고버섯, 양파, 새마늘의 싹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준비해 주었습니다.

2. 재료 손질한 돼지고기 안심은 한입 크기로 길게 썬 후 소금, 후추, 통조림 1ts를 넣어 양념하였습니다.

표고버섯도 고기와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었습니다.

3. 반죽하는 튀김가루, 빵가루, 달걀흰자, 그리고 전분반컵을 물에 녹인후 위에 물은 붓고 전분만 붓고 물3컵을 넣어 잘 비벼 튀김반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분이 생각보다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거품기나 장갑을 착용하고 잘 섞어주세요.

4. 상분표고버섯과 고기에 튀김가루를 넣고 하분을 입혔습니다.

가루를 입히지 않으면 튀길 때 튀김옷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5. 튀김 반죽 고기와 버섯에 튀김 반죽을 넣고 튀김 반죽 옷을 골고루 입혀주세요.

6. 튀김기름이 끓으면 반죽한방울을 뚝뚝 떨어뜨리고, 얘가 타고 오면 재료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주세요.튀김은 두 번 튀겨야지~ 고기 – 버섯 – 고기 – 버섯 순으로 2번씩 튀겼어요

한 번 두 번의 차이~ 색깔에서 다름이 느껴지죠튀긴 것이 훨씬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송이 군 마침 학원에서 돌아왔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왜 넉넉하게 했는지 알겠네요. ^^

덮밥 소스 만들기에 돼지고기와 키노 이건 튀겼으니 이제 덮밥 소스를 만들어야겠네요.오늘은 귀찮게도 국물을 내서 양념을 이것저것 준비하지 않고 “북어만본국물”이라고 야채만 준비해 주었어요.물 2컵에 국물 2TS를 넣고 국물 끓여줬어요 여기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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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만 혼츠유는 3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간장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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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코만 제품으로 가다랑어와 다시마 추출물을 더한 것으로, 냄비, 볶음, 소스 등 어떤 요리에도 OK예요. 특히 4배 농축제품으로 이것저것 넣을 필요없이 국물을 넣기만 해도 고소하고 깔끔한 국물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얘 때문에 고생해서 국물요리 안 한단 말이에요~ ^^

8. 야채를 볶을 때도 1TS 표고버섯, 양파, 마늘 싹을 넣고 국물 1TS를 넣고 볶았어요.스프를 만들 때 한 번 볶아주거나 구워서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이 나거든요.

9. 육수를 넣고 끓일 달걀 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육수를 넣고 끓으면 푼 달걀을 넣어주세요.만약 묽다면 소금과 후추는 취향에 따라 넣습니다.

따뜻한 밥에 육수를 올린 후 바삭하게 튀긴 버섯과 탕수육을 올리면 완성

보통 돈부리 육수를 만들 때, 또 팩은 물론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있어서 잘 만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키코만 혼쯔유가 있어서 담백한 맛의 국물을 자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표고버섯 탕수육덮밥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짧게 담아봤는데요.

바삭하고 촉촉하게 즐기는 표고버섯덮밥

신랑이랑 송이버섯이네 이거 보고 눈을 부릅뜨고~ 이거 어떻게 먹는 거야?

촉촉하고 감칠맛 나는 밥 한 숟가락 떠서 표고버섯탕수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순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굿~ 처음 보는 메뉴였는데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한 입 두 입 먹고 맛있다고 해서 순식간에 한 그릇을 먹었거든요.특히 국물 맛이 담백해서 맛있다고 합니다.

역시 맛있는건 단번에 알아보네요.

다른 양념없이 국물과 소금, 후추로만 간을 했어요~~~ 얘 정말 매력적이고 맛있네요. ^^ 가다랑어의 감칠맛도 느끼면서 일본에서 먹은 우동의 맛도 전해졌습니다.

^^스프베이스는 똑같이 해서 돈가스나 김치, 치킨을 올리면 정말 맛있을 겁니다.

이 국물의 사용 방법은 이면에 상세하게 쓰여 있습니다.

소바, 돈부리, 가라아게 소스, 우동, 국수, 어묵, 스키야키, 볶음, 어떤 요리에도 OK예요.뭘로 만들었길래 이렇게 만능으로 쓸 수 있냐고 해요.여기에는 가쓰오부시, 좌우 가쓰오부시, 멥쌀과 다시마 등을 넣고 거기에 ‘숙성 반환’ 제조법으로 확실한 맛을 이끌어 낸 농축 국물로 3배에서 4배의 진한 간장으로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일반 국물보다 조금 적게 넣어도 진한 양념이 됩니다.

그리고 개봉했을 때는 냉장 보관을 하고 가능한 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나 더 쏠리고 양을 조정으로 자른 수축 푸쉬 병을 사용해서 양을 조정하기 쉽게 되었습니다.

^^뚜껑을 1개 바꾸었을 뿐인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돈부리에 도전했는데 이번에는 볶음이나 조림, 오뎅탕 같은 국물에도 활용하려고 합니다.

^^풍성한 해산물을 우동볶음을 해도 맛있을 것 같고~ 두부를 들기름으로 물을 더해 조림으로 즐기어도 깊은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물요리, 볶음요리가 어려웠어요?기고만장수로 간단하게 간을 맞추는 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