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타령은 그만했으면

국민 타령은 그만했으면 글 / 美風 김영국 자기네들의 어긋난 진흙탕 싸움에 툭하면 국민을 끌어들인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 모두 자기네들의 지지자가 아니잖느냐 말은 바로 하랬다고 무슨 일로 해서 국민을 끌어들이려면 "다수의 국민이" 이렇게 발언해야만 옳은 것이다 전 국민이 마치 자기네들 편에서 지지하는 양 국민. 국민, 지지하지 않는 다수의 국민을 우롱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