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목숨을 건 위기에 봉착한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극본 김순옥, 극본 민현지, 연출 최영훈) 측이 벼랑 끝에 몰린 홍태라(이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판도라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영부인의 자리에 올라야 하는 한 여성의 거친 생존기를 그린다.
완전히 잊고 있었던 끔찍한 과거의 진실과 마주한 한 여자와 자신의 운명을 산산조각 낸 자들을 응징하기 위한 절박한 복수. 공개된 스틸 속 홍태라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15년 전 기억을 되찾았을 때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조종한 세력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총의 표적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누구를 때렸고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까요? 제작진은 “이지아의 살인 기억회복은 시작에 불과하다.
그녀를 기다리는 거대한 비극과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배우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의 연기력과 예측불허 스토리 크리에이터 김순옥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Pandora Fabricated Paradise 요약
드라마의 줄거리는 이렇다.
홍태라(이지아)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지만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후 필사적으로 복수를 꾀하는 여자다.
남편 표재현(이상윤)은 IT기업 해치의 회장이자 차기 대선 유력 후보다.
고해수(장희진)는 전 YBC 기자이자 메인 진행자였던 장도진(박기웅)의 아내이자 금조그룹의 둘째 며느리이자 전 회장의 외동딸이다.
구성찬(봉태규)은 IT기업 해치의 연구소장이다.
홍태라의 기억이 회복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엄청난 비극과 복수로 이어지게 된다.
판도라 조작 파라다이스 평
드라마 판도라는 첫 회부터 펜트하우스와 비슷한 분위기와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판도라’는 1회 4.9%로 시작해 2회 5.7%, 3회 3.9%, 4회 4.1%를 기록했다.
16부작 드라마의 4분의 1이 방영됐지만 드물게 오르고 3~5%대에서 고전한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판도라에 ‘제2의 펜트하우스’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지아의 연기력과 목소리34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남겼다.
게다가 드라마 판도라는 막강한 경쟁자들을 만나 인기를 잃었다.
토요일 동시 방송되는 SBS ‘모범택시2’, SBS ‘낭만닥터 김사부3’, 그리고 전날 방송되는 tvN ‘영광2’와 경쟁해야 한다.
오후 4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