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정과 도라지정과

인삼도라지 정신과 만들기 교육이 있어서 흥미가 있어서 큰돈을 지불하고 나서 2시간뿐이었다.

3시간인데 2시간 남짓 하고 끝나는 진짜 기가 막혔던 실습 재료는 인삼도라지 각각 2인조로 다 받았고 그런데 각자 다 하기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강사 재료로 씻어서.하기로 한 과정은 여러 번 해야 할 과정이다.

시간 투자에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귀중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강사가 알려준 대로 교육을 받고 레시피 배포물 대신 강사 계산 방법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사진을 찍어 삼중 냄비에 씻어 넣으면서 순서대로 하는 것을 눈으로 기억한다.

내가 직접 해보는 게 아니라 맞아.그리고 마지막 과정까지 우리는 만들어진 완성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7번의 과정을 거쳐 인삼의 정성과 완성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만드는 과정 실습은 강사 산용으로 대신했는데, 미리 만들어진 본인의 인삼정과도 이렇게 된 완제품이고 샘플은 적어도 교육생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수업시간도 단축하고 떠나버렸다.

우리는 왜 빨리 끝나냐고 아무도 말하지 못한 채 그냥 나중에 후회해.돈이 아깝다.

금액이 작은 건 아닌데 부족한 면이 있지 않았나 싶다.

후회해도 무슨 의미가 있는지 우리가 바보같다·강사님이 주신 재료 나눠가지고 어쨌든-인삼정과 집에서 실습중 생각처럼 잘 안되는 농도비율이 조금 안맞는 줄임새는 실패다

도라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수고했어 통통 겨울에 또 인삼을 딴다면 열심히 해보자.강사 샘 피드백을 하려고 해도 듣지 않아서 그만두었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팩트는 알려줬지만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실습의 차이는 크지만 – 토크방에 아쉬움을 남기면 강사 선생님 전화가 온다든지 여러모로 아쉬움을 소통하고 마무리.역시 효과는 있네요.사진 올리고 미리 올려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질문해 주는 거야.승애언니 오늘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