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과 함께 하는 첫

시작하기 전에… 전날의 폐해로 인해 우리를 업고 출발한 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대략 오후 1시경 캠핑장도착. 원활한 여행을 위해 모두가 허둥지둥 움직인 것을 칭찬합니다.

텐트가 원하는 모양을 갖추기 전까지 대략적인 파 vs 완전파의 대립구도 www. 누가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고 결국 완전한 텐트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매형에게 고마움을

어느 정도 캠핑장 구색을 갖춘 뒤. 중요한 것은 굶주린 우리 배.역시 여름에는 닭백숙인 것 같아요. 계곡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먹으니 맛이 두 배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쫄깃해서 다행이야.

닭백숙을 기다리며 남긴 한 컷.

몸을 튼튼히 하고 수영 준비를 하러 가는 우리.튜브에 공기를 넣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기계를 이용한다, 다른 하나는 영상에 보이게 인력으로.교훈: 인간은 기계를 이길 수 없다.

형제 컷. 일반 카메라 화질이 좋아서… 아주 조금 치명적인 척

남매끼리 잠수. 매형이 사진 찍는 척 잠수를 뺐다는 사실에 마이너스 5점.

운동 좋아하는 언니랑 같이 포징한 컷 제3자로서 우리를 보면 남는건 웃음밖에 없겠지..? 그래도 나름대로 잘 된거 같아서 만족.

형, 형 가리고 카메라 독점 치명적인 척 다시… 조금만 참으세요 저 여행 다녀왔잖아요. 이거 다 하는 거 아니에요!

(뻔뻔한) 기왕이면 좀 더 할게요.

  1. 해상 구조원 컨셉

2) 바다의 가오리 컨셉

3. 전형적인 마초남. (실제는 착해요.☺️)

제 자랑은 여기까지. 너무 추운 관계로 이렇게 우리 수영은 끝. (사실 나는 춥지 않았지만…) 형님들이…저는 이해합니다!
!
젊은 게 죄라면 죄겠죠.(하)

간절하죠?

고기도 먹고 닭똥집도 먹고(물론 술도 당연히), 상식 퀴즈도 하면서 해가 지는 것을 느끼며 익어간 캠핑 분위기. 정말 힐링이 되었다는 ✌️✌ᄌ마 本当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