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숙박업소 민박 경북 안동이 볼거리

 조선시대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듯한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한옥마을,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안동하회를 다녀왔습니다.

#안동이 볼거리로 많이 찾는 하회마을은 안동에 가면 들리는 곳이지만 안동화회마을 숙박은 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고택체험도 겸해 안동숙박으로 하회마을을 찾았습니다.

#안동에서 1박을 한 곳은 하회마을의청운제라는곳인데요. 민박 팻말은 붙어 있지 않았지만 숙박시설과 숙박객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주는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는 등록되어 있는 것 같네요.

하회마을의 청운제는 마당을 가운데 두고 네모난 안채와 바깥채를 두었구요. 안채는 기와집이고 나머지는 초가집으로 된 기와집입니다.

#안동하회마을의 숙소 청운제는 무려 250년 이상 된 전통한옥이래요. 수백 년 세월의 풍랑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과 옛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안동하회마을 민박 은하동고택, 번남고택, 작전고택, 느티나무집, 일연고택, 지산고택, 지촌고택 등 아주 많습니다.

전화예약을 하거나 인터넷예약을 하신 후 한옥의 따뜻한 온돌방에서 하는 고택체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안동병산서원에 갔다가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찜닭으로 저녁을 먹고 찾은 안동민박집에 들어가면 이렇게 불을 지피고 있죠.

쌓아놓은 장작으로 불을 피워 방을 덥히기도 하지만 저희가 묵었던 방은 가스 난방이 되어 있습니다.

방이 몇 개길래 두 사람이 방을 하나씩 사용했어요.

샤워를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부 가게가 세 개에 하나씩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침대에서 익숙해진 우리의 삶, 고택에서 하루 묵는 것이 불편하긴 하지만 이것도 안동의 하룻밤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안동 고택 체험의 한 안동하고 돗이에 만나고 싶고 아침이 올 때 7시 35분경, 일출을 볼 수 있다며 그 시간에 맞춰서 하회 마을 산책을 나갔습니다.

풍산 류씨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 가옥의 기와와 초가집들이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있는 하회마을

종가보물 414호인 서애 선생의 종택인 충효당이 있고 중요민속자료 84호 화경당, 보물 306호 풍산 류씨대종가 양진당 등의 하회마을 종택이 있습니다.

조조 안동 일출을 보려고 출타 골목길과 이슬이 초가집에 하얗게 내린 모습 겨울의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새벽 풍경~

하지만 아쉽게도 구름이 잔뜩 끼어서 동그란 해를 보기는 어렵네요 황사 때문에 일출을 못 보는가 하면 비가 와서 구름을 사이에 두고 제대로 된 일출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날아갈 듯한 종갓집의 기와집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제 막 지붕을 올린 초가집을 보는 것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식당에 가서 먹는 조식보다는 안동민박집 정은재에서 먹은 조식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차려주신 그 밥상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드네요.

달걀옷을 입혀 보낸 가보치 송아전과 배추전, 호박전은 도시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밭에서 직접 채취한 푸른 배추로 구운 배추전은 먹기 힘든 반찬이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큰 상에 둘러앉아 먹는 아침 반찬을 먼저 먹은 후에 나오는 떡국입니다.

왕만두를 넣고 끓인 떡국, 시골에서 먹는 밥상의 친근함이 그대로 담긴 아침밥상

두명의 부부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딸 둘까지 준비한 하회마을의 아침식사에 떡국, 진한 국물과 계란지단까지 소박한 정을 입에 담았나 봐요.

#경북 안동의 볼거리 안동 도산서원을 둘러보기 위해 나온 골목길,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세계 문화 유산에서 숙박을 해 보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좋네요.

#안동하회마을 입장료는 성인 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 안동하회마을 주차요금은 소형 2,000원, 안동하회마을 입장시간은 겨울철 09:00~17: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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