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를 혼자 시작한 스피킹학습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구하기 힘든 분야는 영어회화였습니다 항상 스피킹을 하면 식은땀이 나고 머릿속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는데 입속으로 꼬여 보보라는 낮은 성적을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길을 가다가 외국인이 길을 찾는다고 말을 걸면 듣기는 하지만 말은 못하고 도망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회화까지 잡으려고 학원도 다녔는데 일단 누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는 것, 앞에서 말하는 것 자체가 떨리고 수업 자체도 듣는 것 같아서 그때 ‘나는 혼자 시작해야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자신감이 붙은 후, 다른 방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취업준비를 위해 스피킹을 포함하지 않는 토익, 지텔프 등의 어학시험은 높은 등급까지 가졌지만 토익스피어 등 영어회화가 포함된 성적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연말까지는 기초적인 화제로 삼자는 생각에 스피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스피크?>
혼자영어회화공부하는방법이무엇인가알아보니대부분의사람들이휴대전화어플을통해서독학하는경우가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앱에 대해 다양한 비교를 하게 되었고 스피크의 경우는 이름처럼 대화를 많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11월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약 2개월 동안 사용해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발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서 3월까지 사용해 보고 방법을 전환할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매일같이 말하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확실히 단시간에 효과를 맛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피크는다른어플에비해서훨씬학습자들이이야기하는횟수가많았습니다.
20분을 기준으로 다른 앱은 10회, 20회, 25회 정도가 최대 횟수였는데 스피크는 20분에 무려 100회나 영어회화를 할 수 있어요. 정확히 100번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에 자신 있게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 있는 앱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 대비 말하는 횟수가 많아서 힘들까봐 바쁘게 공부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수업을 잠시 멈추는 기능도 있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단계별 과정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 접하는 저도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 모드나 핸즈프리 모드를 사용하여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계획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학습하며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