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쟁반집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8길 6, 2층02-2677-2633매일am11- am12글, 사진 ⓒ 맛, 그리고 여행 by 리즈
간만에 중학교친구와의 만남.서로가 일끝나고 만나는거라서우리는 중간지점인 당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고기가 땡겼던 저로썬!
!
당산 고기맛집을 찾다가 당산쟁반집으로 향했답니다.
>
반년만에 만나는거라 할말이 많았던 우린조용한 자리로 안내받고 주문을 했는데요.내부는 원목스타일로 운영되고있었어요.
>
우리가 앉은 곳은??바깥 풍경이 보이는 곳에 앉았는데요.안쪽에는 단체룸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좋았답니다.
>
당산동 맛집, 당산쟁반집의 메뉴를 볼게요.
>
>
여긴 셀프바로 운영이 되어있었는데요.파채는 따로 달라고 하면 가져다준답니다.
파채 구워서 고기에 싸먹으면 굿.
>
당산쟁반집은 왜 쟁반집인가 봤더니옛날 감성이 레트로 쟁반에 반찬에 나왔는데요.
>
무채와 김치 그리고 파절이는구워서 고기에 싸먹으면 굿굿.
>
>
레트로 감성의 고깃집인 만큼수저와 젓가락도 옛 추억이 듬뿍 담긴 디자인이었어요.
>
생삼겹이랑 차돌이 나왔는데요.우선은 당산쟁반집의 고기들은도축 24시간 이내에급랭한 초신선 급랭 삼겹살이랍니다.
>
후다닥 구워서 맛을 보도록 할게요.
>
열심히 고기를 올릴 즘에돼지 껍데기 볶음이 등장했는데요.역시 양념보단 그냥 구워먹는게제 입맛엔 맞았어요;
그냥 껍데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맛보는 것도 좋지만;저는 입맛에 잘 안 맞았어요.물컹거리는 게; 영..조금 아쉬웠어요.
>
오늘은 친구가 고기를 구워줬는데요.저는 후다닥 구워진 고기를 흡입하는 중이랍니다.
차돌이랑 삼겹에 파채 구운걸 같이 싸먹으면어찌나 맛나던지!
!
처음엔 몰랐는데;옆 테이블들도 다 그렇게 먹는 중이었어요.
>
치익—- 열심히 익고 있는 나의 고기님들!
!
친구가 맛있게 구워줘서저는 그날 편히 고기를 먹었는데요.먹기 좋은 알맞은 두께로 구워줬어요.
>
크 단짠하니 참 잘 어울렸던 파채에 고기 한 점.
>
>
옛날 소시지까지 맛볼 수 있었던당산동 맛집, 당산쟁반집이였답니다.
>
고기 1인분을 시킬까? 하다가떡볶이가 먹고 싶었던 전!
!
친구의 동의를 얻고 뚝배기 떡볶이를 시켰는데요.
>
푸짐은 했지만!
!
고기를 드시는 걸 추천할게요.아니면 볶음밥이 있으니 볶음밥 드시는 걸 강추,사이드가 조금 아쉬웠지만파채에 싸먹었던 고기들은 굿굿.
>
당산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면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위치공유 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