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2023 시즌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4월 14일(금) 밝혔다.
2018년 10월 론칭 이후 국내 고객들과 퍼포먼스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수준과 특성에 따라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를 시작으로 강력한 레이싱 DNA를 자랑하는 내연기관 AMG 차량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EQ 최신 모델인 ‘AMG 드라이빙’ 등 순수 전기 성능 모델도 선보인다.
아카데미 패밀리 프로그램’,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AMG 모델들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컴팩트 AMG부터 GT까지 다양한 AMG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설적인 오프로더 메르세데스-AMG G 63을 특수 제작된 오프로드 모듈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마련해 G클래스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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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4월 출시된 Mercedes-AMG EQE 53 4MATIC+, 고성능 AMG 라인의 첫 번째 전기차인 Mercedes-AMG EQS 53 4MATIC+는 Mercedes-AMG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Mercedes-AMG EQ의 최신 모델입니다.
고급스러움과 혁신적인 전기 주행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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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패밀리 프로그램’이 옵션으로 추가됐다.
‘패밀리 프로그램’에서는 부모 중 한 명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즐기는 동안 다른 보호자와 자녀는 에버랜드 VIP 투어와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AMG 스피드웨이에서 택시 운전 체험을 제공하여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특정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여 시 ‘패밀리 프로그램’을 추가 구매(1인당 20만원)할 수 있습니다.
2023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4월 28일(금)부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온라인 구매 메뉴에서 등록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초심자를 위한 AMG 익스피리언스 ▲AMG 퍼포먼스 ▲AMG GT 익스피리언스 ▲AMG 어드밴스드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