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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동천은행나무길 아트프리마켓이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거 알고 계셨나요??청년창업자 약 60팀이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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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나라의 상황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해야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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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린친구들도 예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프리마켓을 구경 하고있었어요 (자동 어무이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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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분이 하나하나 직접 그린 그림들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런게 바로 플리마켓의 재미 :D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것들이 아니라 판매자분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독특한 제품들 하나하나 보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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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이 아주 일부일 뿐이랍니다.
직접가서 봐야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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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전시하고 있답니다 :)이 날 저는 소비요정이 찾아왔지만옆에서 친구가 잘 잡아줬어요ㅎㅎㅎ과소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 플리마켓에서 소비할 금액의 맥시멈을 정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D(2바퀴 기본으로 돌아보고 구매하는 것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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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 덕분에 잘 참고 귀여운 파우치 하나 Get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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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즐거웠던 플리마켓!
코로나때문에 답답했던 일상이 잠시나마 힐링되는거 같아 더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D매주 열리는 플리마켓인만큼매주 청년 창업자도 모집한다고 해요!
손재주가 좋아 수공예품, 핸드메이드 제품들 만드는게 취미인 분들은 셀러로 판매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힐링도 할겸저와 같은 똥송 여러분들은 금손들의 작품들을 즐기러 가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