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정리의 사전 기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작합시다!

 

안녕하세요 팬데믹이 시작된지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3월 이후 증시에 들어오신 신규 개미들이 많더라고요

재테크는 생각대로 잘 되고 있나요?

요즘 회사에서 점심 먹을 때마다 다들 증시 얘기에 열을 올리느라 정신이 없어요.

저도 거기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그런 말에 귀를 기울일 정도의 초보자는 아닌 거죠.

제가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단어에 당황하는 동료분들도 몇 분 계시더라고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웃고 넘어가는 건데

사실기본적인부분은진짜시작하기전에미리알고있어야하는데요.

오늘은 우리 주린 분들을 위해서 주식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하려고 정보를 습득하다 보면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럴 때는 하나하나 찾으면서 의미를 정확하게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글을 읽어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절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나라에가거나새로운문화를배우려고할때제일먼저배우려고하는것이말이죠.

과학 공부할 때 주기율표 외우고 영어 공부할 때 알파벳 외우고

수학공부를할때구구단을잘못타거나아니면숫자기호가뜻한다는것을알게되는것처럼

주식용어사전도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알아가야 합니다.

어렵게 생각할 대상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집중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씩 설명해드릴게요

▶매수: 유가증권을 사는 것(숏이라고도 합니다.

) ▶매도: 유가증권을 파는 것(롱이라고도 합니다.

)

▶공매도: 증권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락을 미리 예측하여 없는 것을 빌려 매도한 후 하락했을 때 수익을 얻는 방법

▶다음 절 : 매수보다 높게 되파는 것 ▶손절 : 매수보다 다시 파는 것

▶현가:개장첫거래가된 호가▶종가:폐장마지막거래가된 호가

▶ 고가: 하루 중 가장 비싸게 거래된 호가 ▶ 헐값: 하루 중 가장 낮게 거래된 호가

사실 주식 용어 정리는 이 정도만 알아도 어느 정도 시장에서 제공해 주는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겠지만,

다만뉴스기사나보고서를읽을때이해를돕기위해서여기서조금더심화과정에들어가려고합니다.

▲상한가&상한가=일시적으로 급격한 주가변동을 막기위해, 하루에 오르내리는 등락폭에 한계를 두고 있는 것을 가리키지만,

현재, 한국 시장은 투자가를 보호하기 위해, 변동폭을 전일 종가 기준으로±30%로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최대로 움직일 수 있는 가격의 편차는 -30%에서 +30%까지, 최대 6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강력한 호재 또는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제한선에 도달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미국 시장의 경우는 상승과 하락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루에 100%이상 상승할 수 있고, 반대로 100%이상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큰 수익을 노리고 미국 시장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많은데

국내보다 더 한정적인 정보만 제공하니 어렵기도 하고

시차에 따라서 운영되는 시간과 운영 방식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추진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코스피&코스닥 1. 코스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1시장 코스피지수는 시장 전체 주가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대기업들이 코스피에 상장돼 있고 상장기준도 까다로워 우량주들이 대부분 포진해 있어요.

시가총액이 크기 때문에 비교적 움직임이 크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2. 코스닥벤처, 중소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코스피보다 변동폭이 큰 편입니다.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국내에 만들어진 시장이지만,

그래서 나스닥처럼 기술주들이 코스닥 시장에 많이 포진해 있어요.

그래서 아직은 소규모지만 미래발전의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가진 곳이 많이 숨겨져 있으며,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미리 매수해 두면 장래의 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나스닥, 다우, S&P500 미국의 주가지수 중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3가지입니다.

1. 나스닥은 벤처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장외시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국내에서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상장시장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우, 뉴욕 증권거래소가 상장시장과 나스닥은 장외시장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시장규모가 매우 커서

장외시장이라고 해도 그 규모가 상당하고 세계적인 대기업 증권도 이곳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 다우존스 월스트리트 저널을 발행하는 곳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30개의 대형 우량주주가 평균을 지수화한 것입니다.

미국 시장의 동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로 통용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3 S&P 500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사가 유동성 기업의 기업산업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보통주 500 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하여 발표하는 지수라고 합니다.

보통주&우선주 1. 보통주 회사에 주주로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며, 1주라도 있으면 주주총회에서 참석 가능하나,

대부분의 회사는 구별하지 않고 보통주만 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런 경우는 별로 신경 쓰지 말고 그대로 매매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2.우선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없고 의결권도 없으나

배당이나 잔여재산을 분배할 때는, 보통주보다 우선권이 있습니다.

또, 보통주와 변동폭이 동일하게 흐르기 때문에

배당금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우선주를 중심으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