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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 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향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꾸미기 좋아하는 나이에는 다양한 브랜드 향수를 사용했는데 언젠가 집에서 굴리는 건 뭐든지 향기만 맡으면 되는 줄 알고 사용했는데 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준 것이 바로 20대 여성 향수 추천 상품입니다.
주변 사람을 봐도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정해 놓고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향기로 사람을 기억하게 되죠.
저도 이제는 나만의 향을 가져보자는 마음으로 유니크하면서 고급스러운 향수를 찾아 발견한게 바로 아프리모 더바디인데요 외출시 일체처럼 매일 뿌려보시면 이미 다 쓰고 다시 만났어요 🙂
최근 sns에서 더 화제가 되길래 찾아봤는데 최근 뷰티타임이라는 뷰티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되더라고요. 아름다운 윤보미 님이 소개해 주셨는데 제가 쓰는 녀석을 TV에서 만나게 되어 뭔가 더 기뻤어요!
지금은 보미향수라고도 불린다 이전보다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뷰티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듯이 사람의 체취를 모티브로 내추럴한 향을 재현한 바디 향수입니다.
향수 뿌리는 사람마다 다른 향을 표현하기 때문에 저에겐 정말 특별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
언박싱은 언제나 그래 기!
받자마자 고급스럽고 예쁜 패키지에 다시 한번 반해 언박스와 동시에 몸에 뿌렸습니다.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 며칠 전 집에 놀러온 친구들에게도 미리 준비한 이 여성 향수 추천 제품을 선물했습니다.
뿌리는 사람에 따라 향을 다르게 해줘서 친구들에게 저와 똑같은 상품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체질은 다 다르잖아요?살 곳, 체질, 식생활 습관 등 환경에 따라 체질도 Change!
(사람의 체질은 몸의 유수분 피지에 따라 결정됨)
이것은 본인의 체향과 향수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몇 번인가 사용해 본 저로서는 이것이 지금은 자신만의 향수라는 느낌이 강했고, 전에 쓰던 다른 것과 달리 더욱 애정이 생겼습니다.
향기는 뿌리자마자 바디워시가 떠오를 만큼 상쾌하고 상쾌한 꽃향기에 가깝다고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같은 여성 향수 추천 제품이라도 뿌리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 향이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콘셉트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쓰여있는 카드들도 같이 들어가 있어요
톱 미들 베이스별로 향을 봤는데 TOP>복숭아 플럼카시스 사과 베르가못 레몬으로 달콤한 향을 느낄수 있게 해주어
MID> 오키드 장미 바이올렛 프리지아로 은은하고 개성있는 꽃향기가 어우러져,
BASE > 머스크 샌달우드로 힐링 되고 있어요.
용량이 50ml로 넉넉해서 1개를 사면 오랫동안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저는 하루에 1번 매일같이 틀기 때문에 금방 썼어요(이번에는 조금 아껴 쓸 예정!
)
기재된 지속시간은 7~8시간인데 제가 오전 9시경 뿌린 적이 있는데 저녁 8시까지도 잔향이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고 중간에 뿌리는 번거로움도 없다는 게 좋았어요:)
이 제품을 만나기 전에는 브랜드 향수도 다양하게 써본 편이긴 해요
근데 아프레모 더 바디는 여러 브랜드의 향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안 들고 오히려 특색 있어서 좋았어요
분사도 부드럽고 골고루 잘 나옵니다 그리고 향수 뿌리는 요령도 있어요.저도 예전에는 잘 모르고 적당히 사용했는데, 향수를 뿌린 후에는 알코올을 날리고 살짝 누르면 좋다고 합니다.
처음 더 바디 향수를 쓰던 첫날에는 남편도 여성스러움을 느끼는 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뿌린 쪽은 어느 정도 아실 거예요나만의 향과는 별개로 우아하고 순수한 여성의 체향까지 완성시켜주는 향수입니다:)
목 사이에도 바짝 향이 배어줬어요.쓰면 쓸수록 체취를 발산해줘서 매력이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같은 향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향기가 나기 때문에 ‘이건 나만의 향수야!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품을 친구에게 선물한 날 친구들이 제 앞에서 제 몸에 뿌려봤는데 옆에서 서로 향을 맡아보니 똑같은 향수를 뿌려봐도 향이 조금씩 달라서 참 신기하더라구요.
저보다 친구에게서 머스크 향이 좀 셌어요!
더 바디의 남성 향수도 있다.
그런데 남성용 향수를 시향해 본 얘기를 들어보면 더 바디의 남성 향수를 뿌리고 옆으로 살짝 지나가면 한 번 돌아보게 될 정도의 향이라고 합니다.
편하고 정갈한 남성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것으로, 커플들은 남성과 여성용의 커플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성비가 좋아 향수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소장가치도 있지 않을까요?
그대로 디자인도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예쁘지만 연말이라 그런지 좋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한정수량이며 재고소진시 불가한점 참고부탁드립니다.
)
향수를 구매하시는 분께 연말 선물포장까지 해준대요.
이럴 때 주변에 고마웠던 사람이나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쓰기 전에 마지막에 썼던 향수 중에 하나는 향이 너무 진해서 뿌리면 약간 어지러워? 느껴지기도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속이 울렁거리기도 했지만, 지금 쓰고 있는 20대 여성 향수 추천 제품은 향기도 균일하고 부드러워 사용하면서 부담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상쾌하고 달콤하지만 가벼울 뿐만 아니라 적당한 무게감까지 더해져, 2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한 향도 싫고 남들과 똑같은 향도 밑도 끝도 없는 것 같아 향수에 관심이 크진 않았지만 은은한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줄 더바디 향수는 평생 내 화장대 위에 자리잡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제품을 보러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