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런치 레스토랑 스시 이젠 용산 핫플 스시 오마카세
안녕하세요 키라라입니다.
회보다 초밥을 더 좋아하는 라라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 중 올해 점심으로 가장 많이 찾았던 서울 용산역 점심집 스시이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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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이젠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95 지하 2층 247호
스시 이젠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95 지하 247호 전화 02-797-3174 영업시간 12:00~22:00 (일요일,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3:30~19:00
1. 위치, 주차
신용산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1인 초밥집입니다.
신용산역 3번출구 방향으로 래미안센트럴과 연결된 통로로 진입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오세요. 라라가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일단 알고 나면 매우 쉽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길을 잃으시는 경우가 많아 지하 2층 평면도를 첨부하였으니 방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에스컬레이터 기준).
스시 이젠 위치
스시이젠 주차는 건물주차장 이용시 2시간 가능합니다.
(A동, B동 상업주차장 이용 가능)
외부
2. 내부, 예약
내부는 최대 8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내부
김창수 셰프가 운영하는 1인 레스토랑입니다.
저녁에는 셰프가 혼자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그의 아내가 나와서 도와준다.
스시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다.
(매월 1일 12시 30분부터 다음 달 예약 오픈)
3. 메뉴
서울 용산역 점심 식당 메뉴를 보면 점심은 5만원, 저녁은 9만원이다.
평일 점심은 괜찮지만, 저녁과 토요일에는 1인 1알콜 주문 필수입니다.
메뉴
차가운 차에는 말차를, 따뜻한 차에는 호지차를 제공했습니다.
라라는 화끈한 호지차를 선택했어요.
오마카세의 시작을 알리는 생강초가 준비되어 있어서 스시와 함께 곁들일 하이볼을 서둘러 주문합니다.
스시 이젠의 기본 하이볼은 글렌 알라키(Glen Alaki) 8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를 베이스로 스위트와 드라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저는 초밥을 먹을 때 달달한 음료를 더 좋아해서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어요.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이 좋아서 첫 시작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글레날라키 하이볼
첫 번째 메뉴는 자왕무시
자완을 무시하고
차왕무시는 부드러운 질감의 차왕무시로, 전분을 섞은 소스를 얹어 계란찜 위에 투명한 막을 형성하는 요리입니다.
충전재가 다르므로 더 흥미로워집니다.
이날은 옥수수와 게살에 치즈를 더해 식감과 풍미를 모두 잡았다.
^^
두 번째 메뉴는 쫄깃한 식감의 참돔입니다.
참돔
세 번째 메뉴는 적당히 기름진 줄무늬 전갱이입니다.
줄무늬 전갱이
네 번째 메뉴는 고소한 기름진 청어입니다.
청어
다섯번째 메뉴는 달콤 쫄깃한 스낵입니다.
한치
입에 찰싹 달라붙는 초밥을 위해 하이볼을 하나 더 주문했고, 우리 일행에게는 특별한 기회로 산토리 올드 위스키를 곁들인 산토리 올드 하이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까 마셨던 글렌알라키 하이볼에 비해 좀 더 무겁지만 부드러웠어요.
여섯 번째 메뉴는 전갱이로, 작은 가시가 많아 조리가 어렵지만 고소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갱이
셰프 바로 앞에 앉아 네타와 나는 우리 차례를 기다렸다.
셰프가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일곱 번째 메뉴는 특유의 신맛이 매력적인 새빨간 참치살이다.
참치살
여덟 번째 메뉴는 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듯 입에서 살살 녹는 참치뱃살입니다.
참치 뱃살
아홉 번째 메뉴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새우튀김이다.
새우튀김
부추를 듬뿍, 튀김토핑과 함께 먹으면 물이 부족할 수 있으니 꼭 냅킨을 깔고 드셔야 합니다.
안주(?)가 맛있어서 두 번째 하이볼이 빨리 사라져서 하이볼을 하나 더 주문했어요. 이번에는 너무 감사하게도 히비키 하모니 하이볼을 주셨어요~그날 단골이 될 기회가 생겼네요^^
히비키 하모니 하이볼
중간에 수프를 드셔보세요.
열 번째 메뉴는 벤잘리돔(Benjali Dom)으로 독특한 고소한 맛과 매콤한 식감을 자랑한다.
벤자리 돔
열한 번째 메뉴는 다시마 숙성으로 달콤하고 통통한 단새우입니다.
달콤한 새우
열두 번째 메뉴는 깔끔하고 가벼운 소면이다.
소면
열세 번째 메뉴는 매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붕장어입니다.
붕장어
마무리는 들기름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의외의 조합이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들기름 바닐라 아이스크림
지금까지 서울 용산역 점심 맛집 스시이젠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은 1인용 작은 초밥집입니다.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시 어워드 어플이라고 할 정도로 예약이 어려운데, 매달 성공적인 예약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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