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에 여자친구랑 결혼한다고 약속하고 이번에는 양가 부모님을 다 뵙고 왔어요~ 우리 집에 올 때는 도와드렸는데, 실제로 뵙려고 하니까 너무 떨렸어요!
처음 만나는 자리라 부담스러운 선물은 못 가져갔지만… 그래도 예쁜 건 받고 싶었어요… 걱정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것들을 현명하게 처리하고 싶어서 굴러다니며 최선을 다했는데, 여자친구가 지나가면서 ‘엄마 허리 또 나빠!
’라고 했어요. 허리를 한 번 다쳤다고 했고, 그 뒤로 전화 통화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과하면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힌트로 삼아 여자친구 부모님께 드릴 선물은 마사지기로 결정했어요!
ㅎㅎ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로 제대로 된 마사지기를 처음으로 고르고 싶어서 온갖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돌아다녔어요. 왜 다 비슷비슷하고 별로일까 싶었지만, 눈에 띄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혹시 부담스러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하지만 신께서 걱정하시는 동안 불쌍히 여기셨는지, 인사드리러 가기 직전에 제가 원하는 제품이 눈에 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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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을 샀다
우선 여자친구 부모님께 드려야 했는데요. 최우선순위는 ‘안전’이고 KC인증도 있고 과열방지센서가 기기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주니 믿음이 갔습니다.
마사지기 몇개 써봤는데 보통 보증기간이 100일 정도인데 이건 1년 무상A/S라서 선물할 때 걱정이 없었어요.
한 면에는 예쁜 브랜드 로고가 있고 반대쪽에는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C타입 케이블이 딱 적당하고 배터리는 1시간 40분 동안 지속됩니다.
보통 30~40분 후에 꺼지는데 정말 오래가서 성인이 사용해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머는 15분이에요!
켜는 순간 자동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안전하게 꺼질 거라고 안심했습니다.
클론넥앤프로를 선물로 줬을 때 제가 직접 만져봤는데 정말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티타임을 하다가 어머니가 바로 써보려고 하니까 가지고 온 떡에 가루가 다 묻었어요 ㅠ 하지만… 다 지워져요!
오염에 강해서 다 닦아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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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잘 흡수하는 메쉬망도 있고 이 부분은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해요. 세탁까지 신경 쓰는 센스가 대단하네요… 저희 엄마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이었는데, 잘 써줬으면 좋겠다고 정말 바랐어요.. 마사지볼 크기가 달라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너무 기뻐요!
마사지볼 여섯 개를 썼는데, 다 큰 볼이었어요… 누르는 힘이 정말 강했어요. 우리 집에 비슷한 기능의 마사지기가 있는데… 볼이 작아서 솔직히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요. 이건 정말 다르네요. 마사지볼이 원을 그리며 돌기 때문에 누르는 힘이 좋고 몸이 상쾌해요~ 하나 더 사고 싶어요ㅎㅎ 여자친구나 저 같은 젊은 사람들은 전자기기 사용법을 금방 익힐 수 있지만 어른들은 달라요. 복잡하면 거부할 수도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영어로 쓰여 있어서 부모님은 안 쓰셨어요. 이 마사지기는 버튼에 한글로 해당 스위치가 적혀 있고, 전원을 켜면 불이 들어와서 헷갈릴 일이 전혀 없어요~ 한번 보여드렸더니 여기저기 만지시더니 오래 사용한 것처럼 너무 능숙하게 써서 저와 여자친구가 놀랐어요~ 여자친구 부모님께 첫인사 선물로 드렸는데 가장 만족하신 부분이 벨트였어요!
몸에 맞게 끝까지 당겨서 드렸더니 바로 착용하셨어요. 마사지기가 흔들리지 않아요~ 일부러 그냥 들고 다니더라도 조여서 누르면 바로 풀리니까 자유롭게 풀어서 착용할 수 있어요. 보통 마사지기는 이런 장치가 없어서 좋아하시고 특별하다고 하셨어요. 요즘은 매일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손으로 잡는 벨트도 있어요. 팔에 붙여도 되지만, 부위를 관리하면서 조금 더 눌러주고 싶을 때는 잡고 옆으로 옮겨서 사용하면 딱 좋아요.클로넥앤프로를 조금 더 팽팽하게 당길 수 있는 느낌? 그냥 몸에 대고 써도 시원하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손잡이 잡고 돌려보니까~ 너무 상쾌하다고 좋아하더라고요.모터가 강력해서 움직임이 정말…농담 아니죠?ㅎㅎ 여자친구 부모님이 쓰실 때 사진 찍어봤는데 저도 놀랐어요.주무르기와 지압모드가 있는데,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져요.강도가 3단계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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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변할수록 압력이 세진다는게 마법같아요.. 우리집꺼는 온오프버튼만 있고 조절하는 부분이 없는데 이건 선물해주고 나서도 점점 갖고 싶어졌어요~ 스팀으로도 쓸 수 있어요.온열기능이 있어요. 온도는 48도 정도라 따뜻한 느낌이에요!
여자친구 부모님이 처음 선물로 주시고 나서 허리 찜질용으로 쓴다고 연락이 왔는데… 엄청 시원하다고 하셨어요. 사실 집에 있는 건 따로 올리고 내릴 수 있어서 “뭐야?” 싶었는데 적정 온도 유지하는 게 좋더라고요.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거든요. ㅠㅠ 써도 안전하긴 한데 몸이 딱 느슨해지는 건가요!
? 최고에요~ 이거 가벼워서 여자친구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을 때 기대 많이 했는데 클로넥앤프로를 하루종일 거의 쓰고 있는데도 편안하다고 하셔서 안심했어요~ 무게는 1.38kg이고 접을 수도 있고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아서 정말 잘 만들어졌고 편안하다고 생각해요. 허리에 주로 사용하지만 어깨가 뻐근하거나 목이 아프거나 다리가 저릴 때도 사용합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으면서도 여러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고 기능도 딱 좋아서 그날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ㅎㅎ 주변에서 인사한다고 할 때마다 이 상품 링크를 먼저 보내줄 정도로 너무 좋아해요.선물할 기회가 있다면 아래 링크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클로넥앤프로 넥숄더마사저 마사저 마사지기 승모근마사저 허리무선: 클로(Clo) 삶에 기쁨을 가져다주는 클로.brand.naver.com 이 글을 쓰는 동안 브랜드로부터 무료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고,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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