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맥 증상의 원인 치료 방법을 알아보자(Bradycardia)
정의 서맥은 심박수가 너무 느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느린 리듬의 정의는 육체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분당 맥박 수가 60회 이하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의 1분간 맥박 수는 보통 60~ 80회, 즉 평균 70회 내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건강한 사람의 1분간 맥박 수가 50회 전후일 수도 있습니다.
서맥정상맥빈맥의 차원인 ①동방결절장애 동방결절이나 그 주위 조직이 섬유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전기자극을 만들어내는 횟수가 줄어들고 서맥이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은 다양한 심장병이나 심장수술 혹은 약 등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를 찍으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② 방실전도장애는 동방결절로 만들어낸 전기신호를 방실전도계 질환 때문에 심실 내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방실전도차단이라고 합니다.
방실전도 차단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실 차단으로 인해 실신이나 실신 전 단계의 증상이 있거나 심부전 또는 협심증을 악화시키는 서맥이 발생하면 인공 심박수를 삽입해야 합니다.
우측 동방결절방실결절 히스속 Bundle Branch 좌측 심방심실 위치 및 심장전도계 예증상 서맥이 있으면 피로, 어지러움, 현기증, 졸도 및 졸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이나 어지럼증을 느끼는 여성 진단서맥성 부정맥은 심전도를 찍다가 우연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맥박 수가 40회 이하로 너무 떨어지면 어지럼증, 심한 무기력증, 졸도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 때문에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심전도 홀터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검사는 검사기간 중 서맥이 발생하면 진단할 수 있지만 그 기간 중 서맥이 발생하지 않으면 진단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사건기록 심전도(Event Recorder)나 삽입형 루프 레코더(implantable loop recorder)에 의해 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에서도 명확하게 진단되지 않으면 전기생리학 검사로 확진될 수 있습니다.
치료 서맥의 약물 치료는 급성과 만성에 따라 다릅니다.
급성 서맥의 경우 정맥으로 아트로핀(atropine), 아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을 투여합니다.
만성 서맥의 경우 하이드라진(hydralazine), 테오필린(theophyline) 등을 경구 투여합니다.
하지만 증상을 동반한 서맥은 대부분 인공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이것은 정맥혈관을 통해 심장 내에 전극을 삽입시키고 이와 연결된 배터리를 포함한 작은 페이스메이커를 가슴 피부 아래로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페이스메이커는 맥박이 너무 느리면 전기 자극을 발생시켜 심장을 수축시킵니다.
주의사항 부정맥을 예방하는 방법은 불분명합니다.
다만 심장병 예방을 위해 알려진 일반적인 생활방식에 따라 환자 개인이 부정맥이 유발되는 상황(카페인, 술 섭취, 스트레스)을 인지하고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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