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5년 만의 복귀작 tvN 토,일 드라마”하이바이마마”가 요즘 큰 사랑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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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일) 시청률이 6.1%라고 해요.2회차에 이 정도면 앞으로 더 시청률은 상승할 것같은데요~이렇게 시작부터 큰 사랑을 받는데는주인공 김태희의 활약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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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며 5년간 연기활동을 쉬었던김태희가 “엄마 귀신” 역할로 복귀했다는 것도흥미로운데, 연기력까지 일취월장했다는 평을받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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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평소 공부도 연기도 노력형으로 알려져있어요. 그러나 그 동안 노력에 비해 연기에서는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해서 안타까웠었는데요,이번에 드디어 자신에게 딱 맞는 역할을 만나 제대로된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아 제가 다 기쁘네요.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의 줄거리는 한 마디로 “어느 날, 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왔다!
”로요약이 가능합니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사랑하는 아내(김태희)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고 5년 만에 갑자기 살아 돌아온다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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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허무맹랑한 소재이기는 하지만,탄탄한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열연으로 인해서특히 아이를 둔 맘이들의 호응이 뜨거운 것 같아요.오늘은 배우 김태희의 리즈시절을 돌아보려고 해요.서울대학교 재학생 시절 CF ‘화이트’로 데뷔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에 청초한 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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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F 데뷔 이전에도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부터같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스타였다고 해요. 길거리에만 다녀도 캐스팅 제의를 어마어마하게받았다고도 합니다.
드라마 데뷔작은 천국의 계단이었는데요,서브 여주인공으로 최지우를 괴롭히는 악녀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쾅!
찍었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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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부라리는(?) 표정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드라마 첫 데뷔작 이었기에 연기력이 논란을 겪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뻐서 서브 여주인공으로는 이례적으로 큰 주목을받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있는데요,김태희 리즈시절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있어요.바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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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용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나는데,김태희가 너무나 예뻤던 기억만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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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1 가르마가 아무나 어울리는 게 아닌데, 역시 태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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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아이리버 전자사전 cf 모델을 하기도했었는데요, 왠지 저 전자사전 쓰면 김태희처럼될 수 있을 것만 같은 환상을 심어주는 광고였던 것같아요. ^^;;참, 김태희하면 빼놓을 수 없는 cf를 빼먹을 뻔했네요. 바로 “lg 싸이언”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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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cf가 한창 나왔을 때 저는 대학생이었는데요,문득 저희 동아리 인터넷 카페에 동기 남자애가 이 사진을 올리며 “김태희 개이쁘다”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핸드휴대폰 cf였지만 클로즈업된 김태희 미모 때문에 정작 핸드휴대폰 보다 김태희가 화제가 되었던 것 같아요.지금까지 김태희의 리즈시절에 대해알아보았습니다.
김태희는 1980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1살이 되었다고 해요. 세상에 태쁘가 마흔이라니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그 사이에 비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이나 낳고 김태희 개인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그래도 그녀의 미모만은 여전한 것 같아요!
리즈시절은 여전히 ing(현재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삶의 연륜이 묻어남에 따라서 연기는 더욱깊어진 것 같고요.최근에는 남편인 비와 cf도 동반출연하며사생활은 꽁꽁 숨겨왔던 과거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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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비주의에 쌓인 스타보다는 일상을보여주는 친근한 스타들의 모습이 더 사랑을 받고있는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변화임이 분명하네요.이러다가 비와 함께 “슈돌”에 두 아이와 함께 나오는 것 아니겠죠?^^;그러면 정말 화제가 되겠네요~앞으로도 배우 김태희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팬으로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