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집단 성폭행
충북 청주에서 중학생 4~5명이 진천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13세 A씨를 집단 성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집단 성폭행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촬영까지 해 동영상으로 남겨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알고 보니 A씨가 다니던 학교는 상담을 받고 뒤늦게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정신적인 안정을 되찾고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신병을 조사할 방침이다.
작년 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사이에 성적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지난해 아르바이트생과 학생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학교와 그 사건의 가해자가 다니는 학교가 같은 학교라는 점이다.
하루빨리 경찰 수사가 진행돼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