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동생이 봄이의 먹이를 담당하지만 원래 먹던 먹이가 거의 없어져 갔다.
우연히 #원더캣츠의 먹이를 먹어볼 수 있게 되었고 받아보고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남겨보는 리뷰!
사료의 경우 아이들마다 홀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봄에는 대부분의 사료에 기호성이 좋지만 일부 사료에 대해서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려 적응할 때까지 소식하기도 하므로 이번 사료도 초기에는 조금만 줘보고 이후 기존 사료들과 조금씩 섞어가며 배급 중!
변상태는 평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먹이를 오픈하려고 가져왔는데 봄이가 굉장히 흥미를 보였다.
우선 냄새가 본인 취향인지 이빨로 떼려고 한다.
5kg이므로 서둘러 말려 소분한 봉투를 준비한 후 개봉 및 기호성 테스트 및 이후에도 잘 먹는지 알아봤다.
결과는 보기처럼 최고의 기호도를 가진 이렇게 잘 먹는 거 오랜만이네 봉투 오픈할 때 좀 소분 봉투를 가지러 간 사이에 코를 찔러 먹으려고 했는데 꺼내자마자 엄청 잘 먹어
이 제품이 기존 사료에 비해 맛과 향이 2배 진하게 나왔다고 한다.
어쩐지 미치도록 먹었다니… 그런데 2배 진해진 맛이 보관하면서 유지돼야 하는데 3중 아로마 코팅으로 제조된 것이라 오랫동안 그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이 90% 이상 들어 있어서 고단백 섭취가 필요한 고양이들에게 딱 맞는 사료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전 연령대 고양이에게 적합해 가뜩이나 대용량이고 여름철 습기 때문에 조금 걱정됐는데 동생 고양이와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동생 고양이는 10세 코샷) 봄이가 간식이나 영양제 등을 먹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건사료를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성분도 확인해보니 AAFCO 기준으로 45가지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고양이에게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고 한다(조단백 30%, 조지방 12%).
만약 사료성분 확인이 필요하다면 아래에 기재해둔(가능한 사이트 내 성분 확인!
) 닭고기분말, 연어분말, 곡류(쌀/옥수수), 동물성 혼합유지, 천연가수분해 향미제(가수분해 닭고기, 가수분해 참치), 정제염, 비타민제(비타민A, E, D3, B1, B2, Biotin, 엽산) 미량광물질 합제(철, 망간, 아연, 구리, 요오드, 코발트), 비타민C, 프락토올리고당(비타민A, D3, Biotin, 염산), D-Biotion
고양이의 경우 많이 먹으면 비만이지만 잘 먹지 않으면 신부전에 걸릴 수 있는 배가 고프면 먹겠지 하고 방치해 버리면 아픈 민감한 동물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2배 진하고 맛있게 45가지 고양이 필수 영양소로 채운 90% 이상의 동물성 단백질 캣푸드 원더캣츠를 가성비 제품으로 선택합니다.
일단 5kg 연하의 고양이와 나눠 먹어도 올여름은 끝날 것 같아. 그럼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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