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먹는 것처럼 찐 현지 레스토랑
강동호찌민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강동호치민이 가게 이름이다.
강동호찌민은 강동역 2-1번 출구로 나와 1층에서 골목으로 쭉 가면 찾을 수 있다.
강동호치민점 입구만 봐도 진짜 베트남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사실 베트남은 안가봤지만…)
우선 배가 고파서 주문하고 내부 사진을 찍어봅니다.
가격대도 저렴하지 않고 꼭 필요한 메뉴들만 있어서 장애우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 내역
-. 분차 : 14,000원
-. 볶음밥: 11,000원
-. 해물쌀국수 12,500원
합계 = 37,500원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었고, 혼자 식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바 테이블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명 정도?)
인테리어도 베트남 느낌이 나서 마치 현지 식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바닥 타일까지 신경을 쓸 정도로 사장님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데, 무의 모양이 꿀을 꼬아 만든 것 같아 독특했습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1. 분
-. 여러곳에서 분짜를 먹어봤지만 고기의 양이 제일 많았고 넓은 접시에 나와서 양이 많아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바로 먹게 된다.
특이한점은 감자튀김이 미역튀김처럼 나오는데 고소해서 맛있었다.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어요.
2. 볶음밥
-. 이름이 그냥 볶음밥이라 정말 궁금했던 메뉴인데 볶음밥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맛있다!
!
사실 설명을 못하겠는데.. 그냥 새우볶음밥인데 잘 볶은 맛이 난다.
3. 해물쌀국수
-. 오뎅, 새우 등 해물 같은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조금 아쉬운 느낌? 맛으로 따지면 쌀국수에 칠리소스를 더한 느낌이었다.
국물은 그냥 쏘쏘 였는데 면발이 맛있어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3인분이라 3인분인줄 알았는데 2인분인데도 한분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그 결과 금액이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여미의 평가
1. 양 ★★★☆☆
2. 맛 ★★★☆☆
3. 가격 ★★★☆☆
4. 서비스 ★★★★☆
5. 분위기 ★★★★☆
6. 청결도 ★★★★☆
7. 편의성 ★★★★☆
8. 음악 ★★★★☆
9. 주차 ★★☆☆☆
10. 총점 및 재방문 의사
★★★
메뉴 구성 및 가격은 가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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