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야나두에서 알게 되었어요!

 

벌써 벚꽃 핀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눈을 뜨면 반팔을 입고 있는 사람이 보일 정도로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올해 목표를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저는 작년 2021년도에 이루고 싶은 것을 두가지 정도 생각했어요.바로 다이어트를 한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알고 꾸준히 공부를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같이하는 그런 결심^^)영어공부+다이어트wwwwwwwwwwwwwwww 정말 모두가 어려운 것 같은?그런 주제로 정했네요다이어트도 작심삼일이잖아요ㅎ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많을까요? ㅠㅠ그래도 과거에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필라테스와 복싱도 배워봤습니다만.둘 다 중간중간에 하다가 점점 게을러져서 잘 안 됐는데 흐지부지 끝난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마음에 아쉬움이 남았는데 요즘엔 요가에 빠져볼까 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다쳤거든요. ㅠㅠ(은^^인생)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은 무리겠지라는 결론이 났습니다그래도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목표했던 것은 2월부터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그 후로 계속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뿌듯)

저는 현재 회화 공부를 아주 쉽게 하고 있습니다.

하긴, 제 방식은 편한 스타일로 수업을 받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안 받고 더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영어를 독학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현재 자기계발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제가 대리로 진급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장 내에서 중요한 평가 중 하나가 영어회화인데, 대리로 진급하게 되면 해외 기업과의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저는 무조건 성적을 잘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고요. ㅠㅠ사실, 외국어의 경우는 배워두면 일할 때도 좋고, 해외여행도 좋고, 그냥 단순하게 영어를 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계속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쉽게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결국 지금에 와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빨리 했으면 좋았을텐데 게으름만 피우지 않았으면 하고 후회했습니다.

난 바보야 바보!

하지만 비밀 하나 알려드리자면(비밀은 아니다.

제가 생각보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많이 했거든요.^^하핫

그래서 수능도 2등급이고 토익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왜 이렇게 ‘영어를 공부하는 게 힘들어졌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 ; ω ; ` )

그리고 저에게는 조카가 있습니다.

조카가모르는것을물어볼때알려줄수있는단계이긴하지만왜지하철역이나서울쪽으로가다가길을가면서외국인들이길을찾아달라고하면당황하기도하고멘붕해지기도하고그리고물어보는외국인들도답하겠죠. ( ´ ; ω ; ` )

나름대로 성적도 좋았는데 막상 말 한마디도 간편한 문장 하나 구사할 수 없다는 게 너무 바보 같은 기분이 들어 답답합니다.

‘점수만 이렇게 높아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해외여행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살면서 오랜 시간을 버린 것 같아 아쉽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실력이 갑자기 성장하는 것도 아니니까 다시 긍정적으로 마음을 다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할 거야.그런 마인드로 뭘 할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어요.

저는 이번에 혼자 배우는 방법을 도전하고 싶어서 인터넷 강의 위주로 추천을 받았는데

● 학원이나 원어민 과외? 이런 것도 추천해주셨어요.안 고른 이유는 리뷰를 찾아봤는데 별로 좋은 느낌을 못 받았더라고요.그리고 학원은 가격이 부담스럽고 거의 매일 다녀야하는데 저는 처음부터 그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원 다니다 보면 또 필라테스와 복싱을 할 때처럼 어정쩡하게 끝나는 것 같았어요그래서 혼자하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넷강의에도단점이있지만그런단점들을어느정도숙지하고고려해서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이런 단점이 없는 곳을 찾아봤자 저도 기초영어라는 커리큘럼을 알게 되었어요!
(아, 사실 유명하잖아요!
) ‘야 너도 할 수 있어~’

일단 저는 학창시절에도 부모님이랑 성적까지 합치면 뭘 살지이런 식으로 보상을 받아야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고, 이렇게 저는 영어를 잘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제 마음에 확 박힌게 있었어요.바로 야나두의 장학금 시스템이었습니다.

왜 눈에 들어오는지 알겠죠?

어떻게 신청을 했는지 보면 2주 동안 계속해서 수업을 받고 장학금 신청을 해야 미션을 받을 수 있어요.

그 미션을 다 통과해서 마지막 66일 완강하면 84,000원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받으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흐흐, 그리고 장학금 시스템 말고도 영어 잘하는 방법 하나로 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어요.

나는 바쁜 회사원이라 회사에서 힘을 다 쓰고 집에 가면 그대로 쓰러져 있는데…

그래서 강의 시간이 너무 길면 졸거나 집중이 안 될 수 있어요.

그렇게 졸아버리면 나 오늘 뭐 하고 있었지? 뭘 배웠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야나두는 강의시간이 모두 10분 안에 끝난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10분 안에 뭘 배울까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생각과는달리집중력도뛰어나서글과수업자체가심심하지않습니다.

들으면서 다른 것도 안 하고 존재한 적도 한번도 없었어요

교과서적으로 우리가 아는 유명한 문장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일상 표현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재밌었고 시간이 짧아서 더 집중해서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원어민이쓰는글이기때문에나중에대리가되어서업무를진행할때도편히할수있을것같다는느낌이들었습니다.

^^

이런 학습방법 덕분에 지금은 예전과 달리 영어실력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저번에 홍대쪽으로 갈 일이 있어서 가다가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는데 간단하게라도 문장을 써서 알려주더라구요.

예전의 나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저도 깜짝 놀랐고 옆에 있던 동생도 놀랐어요.

그래서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해줬어요결국 저는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야나두로 알게 되었는데, 같은 고민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죠!

본 포스팅은 야나두에서 강의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