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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아들이 갈 일이 많아지니 챙겨야 하는 짐도 많아지지요.기존에는 일반 사각형 캐리어를 사용했었는데 중간 중건 꺼내야 하는게 많아지니그런 여행용캐리어는 좀 불편한 느낌이 있더라고요..정말 어디 대단하게 여행가지 않는 이상 말이죠.그래서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언제든지 필요한 물건을 꺼내기 쉬운 가방은 없을까? 생각했는데버팔로 보스턴 태리어백이 딱 그런 제품이었어요.
보스턴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여행용가방으로도 쓸 수 있거든요.한짐 챙기다보면 참 무거워서 다들 캐리어를 사용하잖아요.그런데 보스턴 백 안에 손잡이가 숨어 있어서 무거우면 끌면서 다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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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깔끔한 블랙에 버팔로 보스턴 캐리어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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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원단 같이 튼튼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손상이 적고블랙컬러라서 오염에도 강할 거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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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방들은 특히 무게중심이 정말 중요하거든요.가방에 물건을 꽉 채워 세웠는데 반대로 넘어가 버리면 정말 곤란하거든요.그런데 버팔로 보스턴 가방은 캐리어 타입으로 세워 두어도 반대로 넘어가지 않아요. 이렇게 세워도 하단에 지지대가 있어서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아서 오염이 덜탑니다.
캐리어 기능이 있는 여행용 가방이기 때문에 바퀴의 품질도 참 중요하잖아요.바퀴거 저렴한 제품이 아니고 좋아보이더라고요.그래서 캐리어를 끌고 다닐 때 보면 주행감이 좋다고 해야할까요?데굴데굴 잘 굴러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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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이렇게 벨트로를 이용해서 한번에 묶어둘 수 있게 되어 있어요.가방에 수납을 많이 했을 때 여행용 캐리어가 양옆으로 벌어져서 무게중심이 흐트러 지는 것도 방지해주고요보스턴 가방으로 들고 다닐 때 손에 쿠션감을 주는 역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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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사이즈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그냥 통째로 수납을 하는 거보다는 백인백을 사용해서 분류해서 수납하는 것이 중간에 뒤섞이지 않고 좋겠죠?바닥에 있는 지퍼를 여니 캐리어 손잡이가 숨어 있었어요.ㅎㅎㅎ
메인 공간 이외에도 서브포켓이 2개나 있답니다~~~둘 다 태블릿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크기라서 좋았어요~~여권이나 핸드헨드폰, 충전기, 등 자주 사용해서 꺼내야 하는 것은 서브포켓에 넣어주면 훨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넉넉한 가방 사이즈 만큼 서브포켓도 넉넉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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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제품이라 브랜드 심볼을 떠오르게 하는 지퍼 머리가 달려 있어 훨씬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배송 받았을 때 지퍼머리는 모두 종이로 감싸져 스트레치를 예방해 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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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가방 사이드에도 손잡이가 있어서 세로방향으로 들 수 있어요키가 작은 아이들은 이 손잡이를 잡고서 끌고 다닐 수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여행다니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생기는데 측면에도 상단에도 모두 손잡이가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보스턴 가방으로 사용하다가 무겁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캐리어가방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에는측면 손잡이 아래에 있는 지퍼를 열어주세요~~그럼 손잡이가 까꿍하고 나타나는데 손으로 잡아당기면 따라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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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2단으로 길이 조절이 되기 때문에 아이도 어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랍니다~~어른들은 거의 다 펼쳐서 사용해야 편하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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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다니다보면 여행을 가던 하나 못해 친정에 하루를 가더라도 짐이 많아지거든요.여행용 캐리어는 큰 사이즈라 챙겨가고 오바고…그래서 에코백 여러개에 나누어서 아이들 짐을 챙겨 다녔었거든요.하지만 이젠 버팔로 보스턴 캐리어백 하나만 있으면 될 거 같아요.~세아이의 옷가지며 소지품도 문제 없을 거 같아요.물론 아이들은 다 장난감으로 채우려고 하겠지만요.
키가 166정도 되는 제가 끌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9살 아이가 끌고 다니기에도 부담없답니다.
이런 가방 진작에 하나 있었으면 더 편했을 텐데 말이죠.ㅎㅎㅎㅎ겨울 제외하고는 아이 셋 옷 넣어서 여유있게 사용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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