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서점에 있던 김종래화백의 황금가면을 50세트가량 판매를 했습니다.
미개봉판이라 정가대로 판매를 했지요.마지막 3세트는 판매하지 않으려해서 남겨두었는데노신사분이 간절히 원하셔서 권당 만원씩에 판매했었습니다.
헌데 그분은 무슨 책을 이리 비싸게 파냐하시며 독서를 하시고는 반품^^다행히 다른분이 10만원에 구입해 가주셨지요.오늘 가격을 보니 세트에 70만원이군요^^제껀 미개봉이니 그럼 100만원?니들 맘대로 불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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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만화입니다.
선착순 한분께 분양해보지요.
잘보관되어진 새책이니 걱정은 필요없을듯 하구요문의는010 2704 6630
정리중인지라 이리 책들이 흘러내리는군요.벌써 다섯번째 이리 책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인생사처럼 물잔은 비워야 채울자리가 생기듯이 비워지면 다른 좋은 삶이 있을듯 합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책의 하대괜찮다 내가 니들을 지금껏 살려줬으니니들의 생명을 거두는 것 또한 내몫인것을
혹시나 책이 필요하신분 솔직히 적으면 저를 도와주실수 있는분이 계시면꼭 연락부탁드립니다.
비워지는 마음이라 착하디 착한 금액에 책들을 드릴수 있습니다.
잘정리해서 더좋은 공간에서 정예요원,살생부에서 살아남은 책들과 다른 작업을 또 해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