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의 일
소파 하나 사온 당근 마켓에서근데… 판매자 집 앞에 갔는데 연락이 안 되더라고.내것이 아니게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6시간후에 연락온다…..
아니, 지금 연락 주시면 어떡해요?정말 고맙습니다날름 가져오다.
단돈 1만원!
너무 마음에 들어.2미터니까 들고 오는데 너무 고생한 거 빼고… 트렁크 열고 왔어.
참, 중고로구나. 그리고 훼브릭소파구나.씻을 수도 없고 이런 모호함은 대부분의 중고품에서 발생한다.
”씻을 수 있으면 제일 좋은데 유아용품, 장난감은 씻을 수 없는 게 대부분” 닦는데 깨끗해지려나?’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정착한 방법은 살균 소독수다.
예를 들면 브이클린 같은 세균 바이러스가 모두 99.99%를 잡으면.
무엇보다 좋은 걸 들으면… 에탄올이 없어 아무데서나 쓸 수 있다는 것.에탄올 있으면 뿌려놔도 뭔가 개운하지 않고 애가 있는 집이면 더 그렇고.
하지만 뭐 이런 부이크린 같은 살균소독수는 에탄올이 전혀 없다.
냄새도, 색깔도. 아무데나 뿌릴 수 있는 거야.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FDA, 식약처가 인증한 물질이라는 것.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물질이니 하는 말은 다 했을 것이다.
추가로 국가공인기관의 안전확인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어서 우리는 마음껏 사용한다.
딸을 내보내는 이것을 가지고, 하고 손도 소독놀이에 빠진다.
아이 쓰기에 예민한 내가 내버려둘 정도라면 뭐…
열심히 살균소독 놀이에 열중해요.
성분이 인체의 호중구에서 발생하는 살균 성분과 동일해 아무렇게나 써도 문제가 없다.
사용법도 간단. 걸어서 말리면, 시간이 없으면 걸어서 마른 천으로 닦는다.
확실한 살균소독수이기 때문에 값은 좀 비싸지만 그만큼 오래 쓴다.
그 정도 투자는 해야죠
요즘 당근 시장에 푹 빠져 있다면 중고품을 자주 구입하는 경우는 필수 아이템이다.
친환경 무자극 살균 소독수 smartstore.naver.com 중고품, 당근 마켓 살균 소독수 아기 용품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