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평형) 오피스텔의 차이 아파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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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아파트입니다.

오피스텔은 그동안 아파트의 대체제로 많은 인기를 누리며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습니다.

그럼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양면적이 다른다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정의​아파트는 한 건물내 독립된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은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오피스텔은 오피스+호텔의 합성어로 주거용과 업무용 2가지 형태로 모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적용법이 다른데, 아파트는 주택법을 오피스텔은 건축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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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적 산정기준​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적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면적의 산정기준이 다릅니다.

흔히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이 작다고 얘기하는 이유가 이 산정기준 때문인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파트는 주택법의 적용을 받는 주거용 시설이기 때문에 공용공간을 줄이고 주거용 전용면적을 최대한 넓게 배치합니다.

이에 비해 오피스텔은 주된 용도가 오피스 즉 업무용이기 때문에 공용공간(복도 및 엘리베이터 등)의 비율을 높게 배치합니다.

이에 따른 결과 아파트의 전용률이 오피스텔의 전용률보다 높아지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다른데, 아파트는 공급면적을 오피스텔은 계약면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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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면적​서비스면적이란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며 외부와 접하는 앞뒤 발코니처럼 덧붙여 제공되는 면적을 말합니다.

용적률 산정시에도 포함되지 않는 면적이라 서비스면적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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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용률의 차이​전용률이란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아파트의 분양면적은 공급면적이며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계약면적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오피스텔에 비해 아파트가 크기 때문에 아파트가 전용률이 높은 것입니다.

이에 더해 아파트에는 서비스면적이 있고 오피스텔에는 없기 때문에 더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전용률이 약80%, 오피스텔은 약50%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시]

위의 예시에서 보는 것처럼 전용면적은 25평으로 같아도 아파트는 35평형이고 오피스텔은 55평형입니다.

아파트는 공급면적 기준,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기준이라는 사실!
여기에 아파트는 서비스면적 별도 추가면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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