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프린터 알아요?
아까 다니던 회사에서 처음 써보는 건데 예쁘게 만들고 쉽게 잘라서 사용 가능한 라벨지를 이용해서 붙여놓은 거라 구별도 잘 되고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집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핸드폰과 연동하여 블루투스 기능으로 라벨프린터가 가능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기본구성품으로 라벨테이프랜덤하나와 건전지까지 함께 보내주었어요 ^^
정말 사랑스러운 사이즈의 박스에 TEPRA Lite 제품명칭입니다.
Made Smart, Made Easy. 사용해 보시면 정말 쉬워요 ^^
1988년부터 라벨 프린터를 출시한 KING JIMTEPRA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글로벌 회사로서 오래전부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박스를 오픈하여 사용설명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에 한글로 사용설명서와 기재된 별도의 한국어 설명서만 참고하였습니다.
^^
상자에서 본품을 꺼내보니 상자보다 작은 사이즈로 아주 아담하더라구요. ^^ 가능한 한 손에서 떼지 않도록 한 손에 들어가도록 그립감과 무게를 고려한 설계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사진찍은 모습에서 알수 있듯이 한손으로 제품을 들고 찍었는데 무겁지가 않더라구요~
이 부분은 왜 찍었냐고 물으시네요. 으음.. 라벨프린트.. 라고 인쇄된게 너무 귀여웠어요
반대쪽을 보면 전원 버튼과 절단 버튼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어떻게 구동되는지 모르고 받아도 사용법을 알기 쉽습니다~
사용설명서를 한 번 봐보았습니다 각부의 명칭은 예상대로 입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필수 TELite 앱을 다운로드 받아 둡니다.
전원을 켜면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전원을 켜려면 배터리를 넣어야 해요~AAA알카라인 배터리를 넣어야 합니다.
처음 보신 바닥을 놓고 보면 화살표가 있는데 제가 찍는 방향이고 왼쪽은 라벨 테이프를 넣는 곳이고 오른쪽은 배터리를 넣는 곳입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공간에 동봉함 빠진 AAA사이즈 모두 4개를 넣어줍니다.
배터리를 넣고 나서는 테이프를 넣어야 하는데 정말 간단해요. 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찍을 틈도 없이 바로 넣었어요. 쿠쿠쿠
아주 깜찍한 라벨 테이프가 동봉되어 왔습니다스모키 그린 클리어 드롭~ 일단 마음이 끌리는 스모키 그린 먼저 사용해볼게요. ^^
다양한 패턴 라벨의 종류가 많아서 분위기에 맞게 라벨링도 가능해서 정말 멋져요.
방수기능이 뛰어나 수분이 많은 냉장고 욕실에도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투명패턴 라벨종이는 국내 유통제품중 유일하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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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테이프 개봉시 그 다리부분만 절취선을 따라 떼어주세요~
라벨 테이프를 꽂을 때 화살표가 맞는 장소에 끝을 맞추도록 해 주십시오. 교환이나 장착시 세트를 잘못하면 라벨이 뒤틀릴 수 있으나 TEPRA 제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해당 앱을 찾아서 다운로드하고 전원을 켜세요. 자동적으로 블루투스에 연결됩니다.
너무 쉽네요 ^^
앱 내부에서는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새로운 작성이나 기본 틀이 있는 서식에 작성 가능한 템플릿 저장 파일이나 인쇄 내역 확인도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갖고 싶었던 것은 집 안의 라이트 스위치에 라벨링 하는 것이었습니다.
템플릿의 두 번째 정리 수납에 들어갑니다.
정리 수납에 조명 스위치에 달아서 사용하는 서식이 있었거든요 원하는 서식을 누르고 나서 글꼴이 정말 여러가지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시험 삼아 템플릿 위의 라벨 씰을 그대로 빼냅니다.
라벨프린터 너무귀여워요^^
앱에 보이는 대로 푸딩 되시면 절단버튼으로 간단하게 자르시면 됩니다~
?????? 집 전등 스위치보다 오래되네요.
한번 더 만들어야 겠다.
한글은 없을까?
자유롭게 만들어 보도록 하죠.아직 완전 익숙하지 않은데 정말 쉬워요
새로운 텍스트에 한글로 쓰면 그대로 나와요~~
저 싱크는 인화하는 동안 동영상을 찍고 싶어서 핸드폰을 카메라로 변경했더니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서 인쇄 취소 상태가 돼서 두글자만 나오더라고요
싱크대가 아니라 싱크 인쇄가 된 이유입니다.
쿠쿠쿠
어떻게든 명칭을 바꾸려고 주방에 바꿔서 인쇄를 하는 동안 찍은 사진입니다인쇄중입니다.
뒷면은 예전에 사용했던 라벨테이프처럼 위아래가 분리되는 형태로 한 면을 떼어서 붙인 후 반대쪽을 떼면 쉽게 수평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
포스팅해보면글씨가좀커보이는데처음만든것치고는괜찮죠? 위에서 본 대로 인쇄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가 제일 원하던 거실의 전등 스위치예요 전부 6개나 있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맨 위에 두 개만 주로 쓰고 다른 스위치는 하나하나 누르면서, 아니면 끄고 벌써 몇 달째에요.
지금까지 사용하던 라벨 프린터가 생각났어요.
우선은 생각나는대로 네이미 잉그해서 붙인건데…아무래도 다시 어울리게 이름을 붙여서 글자 크기를 줄여야겠네요. ^^
라벨 프린터를 사용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조금 넉넉하게 출력되기 때문에 잘라내면서 크기를 맞춰야 하는데 그렇게 쓸데없는 조각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벨 프린터의 대부분은 감열식이므로 별도의 토너 잉크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체와 호환되는 전용 라벨을 사야 하는데 본체 가격만 보고 만약 물건을 사면 나중에 라벨 테이프의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식 라벨테이프 정품기준으로 판매가격이 1만원중후반정도 하지만 TELR30 라벨스티커의 경우 라벨스티커를 삽입하는 방식이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악필로 써서 포기하지 않고 예쁘게 인쇄해서 내면 되니까 좋아요~
아기자기하고 간편한 라벨 프린터로 사용해보세요 여성손바닥 크기로 설계된 아담한 라벨기입니다.
전용 카트리지의 종류도 풍부하고,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 라벨링이 가능합니다.
마스킹 소재의 테이프도 붙어 있어 다이어리 장식에도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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