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월) 상주시 공검면 주민자치안전협의회는 지역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노인 면역력 UP’ 영양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영양불균형을 고민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영양보충제를 제공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입니다.
정기모임을 통해 선발된 30가구에게 영양제 1박스(6개월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날 안숙희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은 저소득층 노인 가정을 방문해 종합영양제를 전달하고 섭취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숙희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면역력 강화가 절실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 최재응 검찰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열심히 일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공공감사체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UP’ 영양지원 사업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