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주린이용 주식용어 배우기 P ­

안녕하세요. 오노마드입니다.

:D​어제 유럽의 2차 봉쇄가능성과 미국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의 창업자의 사임소식 등에 따라 하락하였습니다.

​오늘 국내증시도 이에 따른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서 하락을 버티고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 까지 6개의 파트로 나눠서 주식용어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주린이용 주식용어 Part1. ▶ 보러가기주린이용 주식용어 Part2. ▶ 보러가기주린이용 주식용어 Part3(PER). ▶ 보러가기주린이용 주식용어 Part4(ROE). ▶ 보러가기주린이용 주식용어 Part5(ROA). ▶ 보러가기주린이용 주식용어 Part6(PBR). ▶ 보러가기​그럼 오늘 알아볼 주식용어 정리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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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이란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자산가치”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PBR(주가장부가치비율)을 계산할때 필요한 수치로 간단하게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요.​기업의 총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뺀 값이 기업의 순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계산된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을 BPS(주당 순자산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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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BPS를 통해서는 회사의 부채비율을 제한 건전성에 대해서는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BPS가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해도 투자할만한 기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부동산자산의 비율이 높은 경우에도 BPS수치는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BPS는 단지 기업의 건전성을 보는 것이지, 이 기업에 투자를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다.

라고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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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는 현재 주가와는 관련이 없기때문에 과평가다, 저평가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의 평가를 분석하기 위해서 PBR지수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BPS(주당 순자산가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주식용어를 정리하면서, 깨닳게 되는 내용이지만, 절대 한가지 지표만으로는 좋은 기업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지금까지 정리햇던 용어들을 보기쉽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